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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목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 초대석-메르스 확산 대전충남 지역은? 대전 MBC 안준철 기자
메르스 확산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요즘. 현재 대전 충남 지역의 상황은 어떨까? 건양대병원과 대청병원에 이어 을지대병원까지 뚫린 상황에 공포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대전 MBC 안준철 기자에게 메르스 현재 상황과 대책에 대해 이야기 들어보자.
2. <몸과 마음에 향기와 생기 가득>
전국 20대 우수 관광농원에 선정된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허브 농원. 팜카밀레. 3만 9600㎡ 규모의 농원에 200여 종의 허브, 300여 종의 야생화와 100여 종의 관목 등 50만여 본의 희귀식물이 자라고 있는데... 매년 5~6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허브 농원을 천천히 걸으며 다양한 허브의 종류를 만나보고, 족욕, 온열치료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체험을 경험해본다. 또, 식용 허브를 수확해 쿠키, 샐러드, 파스타 등 요리에 활용하는 것까지.. 허브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농원에서 향기로운 행복을 느껴보자.
3. <2015 한천문화제>
벌써 2015년도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죠? 그래서 인지 올해 초에 세웠던 계획들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오늘 첫 소식으로는요. 여러분의 못 다 이룬 계획과 소망들 꼭! 이루시라고 소망등을 달아드릴까 합니다. 얼마 전 예천을 환하게 밝힌 <한천문화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4. <동해안을 품고 달리는 바다 열차>
여름의 문턱을 성큼 지나, 서서히 더위가 찾아오고 있는데요. 아직 해수욕을 즐기기엔 이른 계절이지만, 여름 바다가 주는 청량감이 그리운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바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 한 가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삼척역에서 정동진역까지,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바다열차인데요. 바다의 낭만과 기차여행의 낭만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바다열차로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