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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수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 <현장속으로> 옛 맛을 뽑아내다, 전통국수집
부여의 한 시골마을 읍내에는 55년간 정성을 다해 국수를 뽑는 집이 있다. 오래 걸려도, 손이 많이 가도, 전통방식만 고집하는 국수집 주인! 장인의 혼과 노고가 오래된 기계와 가게 곳곳에 베어 향수를 일으키는데... 전통의 맛과 추억이 담긴 국수이야기! 이수진 리포터와 만나본다.
2. <바다의 냉면 꼬시래기>
바다의 먹거리라고 하면, 생선만 생각하는 분들, 이제 없으시죠? 생선만큼 해조류의 인기와 명성도 높아졌는데요. 신선한 제철 해조류는 맛도 맛이지만 식감과 효능이 최고! 그래서~ 해조류 한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해조류의 천국 완도의 바다에서 건져올리는 <꼬시래기>가 그 주인공! 이름부터 조금 생소한데... 별명은 친근합니다. 바로 바다의 냉면이라는데요. 어째서 바다의 냉면이라고 불리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3. <화려한 외출 우리도 간다>
복고와 함께 천천히 마음에 여유를 갖을 수 있는 기차여행이 있습니다. 7080추억마을 득량역을 찍고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역을 지나 생태체험의 메카 순천역까지 간다고 하는데요.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4. <돌과 쇠의 만남 개미작가 김종렬>
여러분은 개미하면 가장 먼저 누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소설 개미를 쓴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지역 안동에도요. 개미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자칭 타칭 개미작가가 있다고 하거든요. 우직한 돌쇠같은 그의 작품세계로 지금부터 함께 빠져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