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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화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 <세월이 느껴지는 가구, 전통 짜맞춤 가구를 만나다>
나무와 나무가 얽혀 만들어낸 가구...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가 그대로 담긴 전통 짜맞춤 가구다. 개성있고 다양한 현대식 가구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통가구, 그리고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 공정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내 아이와 손자에게 물려줄만큼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데... 짜맞춤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2. <요리하는 남자>
요즘 TV를 틀면 요리하는 남자, 셰프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요섹남’,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라는 신조어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대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세, '요섹남'들! 함께 만나보시죠~!
3. <사랑의 집>
더위가 한풀 꺾였다해도 아직 한낮에는 땀이 줄줄..매우덥죠. 이렇게 더운 날 유난히 힘든 분들 계시죠. 바로 홀로사는 어르신들입니다. 특히 쪽방이나 낡은 집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경우는 무척 힘들게 여름과 겨울을 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만날 김석균씨가 주인공인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4. <윈드서핑>
탁 트인 동해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이 아름다운 이곳은 윈드서핑의 천국이라 불리는 진하해수욕장인데요. 해마다 여름이면 전국에서 찾아온 서퍼들의 매력적인 놀이터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함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