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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월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 <집밥을 찾아서>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칠갑산 자락 아래 소담하게 자리한 마을. 여름이 깊어가면서 주렁주렁 열린 박 구경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고장! 연한 박은 밥상위에 올라 여름철 건강음식이 되고 있다. 박이 익어가는 칠갑산 산골마을, 청양군 정산면 청장리의 집밥을 만난다.
2. <보물을 든 남자>
흔히, 한 분야에 완벽한 사람을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조각상, 중소기업... 이렇게 부르잖아요. 오늘 이 분은 ‘걸어다니는 박물관’이라고 불린다네요?? 고려시대부터 근대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모두 ‘이것으로’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과연 무엇일지! 함께 만나러 가 보실까요?
3. <아빠가 준비하는 캠핑>
우리시대 아빠, 남편들이 새롭게 바뀌고 있습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는 어디가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신 했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4. <함양산삼축제>
함양 산양삼은 해발 500m이상에서 재배하고, 토양에 게르마늄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약효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함양산삼축제는 올해로 12번째 맞았는데, 축제기간에 22만 7천명이 다녀갔고 합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와서 함양 산양삼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