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나의 충청여지도> 더위 쫓고 입맛 살리는 여름 요리, 구즉묵&메밀

30도를 웃도는 삼복더위에 밤낮으로 찜통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이 바로, 더위 쫓고 입맛 살려주는 시원한 여름 요리를 즐길 때인데.. 초들초들한 묵과 쫄깃한 메밀국수의 한 판 대결이 펼쳐진다.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 6미 중 하나인 구즉묵은 최근 관평동으로 자리를 옮기고 묵을 공동생산하며 다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 결과, 예전부터 사랑받던 맛을 이어가고 있는데... 또 하나! 묵만큼 여름에 잘 어울리는 가벼운 음식 바로 메밀이다. 봉평 농협에서 공수한 메밀가루로 면을 뽑아내 쫄깃함을 자랑하는데..면발을 호로록! 국물을 후루룩 마시면 땀방울은 자취를 감춰버린다. 먹을수록 몸이 가벼워지는 요리 묵과 메밀요리 맛보러 리나가 떠나본다.

2. <아디스트와 랑데부 떠나자 아트투어>

예술작품, 아티스트, 가까이 하기엔 멀게만 느껴지시나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친구처럼 편안하게 아티스트를 만나고 직접 작품을 배워보는 아트투어 화면으로 함께하시죠.

3. <앵곡마을 검정옥수수>

여름철에는 옥수수를 빼놓고 음식얘기를 할 수 없죠. 야외 바비큐에 딱 어울리는 음식이기도 하고요. 노릇하게 구운 옥수수,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4. <농촌 체험 개미들마을>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휴가. 산과 바다 어딜가도 인산인해를 이루는 인파에 제대로 힐링하기 쉽지 않은데요. 자연과 하나되어 다양한 농촌 체험과 농촌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