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장속으로> 모래 예술의 향연, 몽산포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모래예술의 향연 "몽산포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하얀 도화지같은 모래 위에 생겨나는 재미있는 모래조각들...! 완성된 모래 조각들은 전문가 솜씨 못지않지만 전부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는데...! 모래 예술의 세계 속으로 빠져보자.

2. <더위 잡는 쿨 맛통령을 찾아라>

한여름은 다가오고 더울 때 ‘본능적으로’ 찾게되는 게 있죠. 시원한 그늘, 짱짱한 에어컨 그리고 시~원한 음식아닐까요? 올여름 더위사냥이란 막중한 임무를 맡은 '쿨맛통령'선거에 출마한 쟁쟁한 후보들! 지금 공개합니다.

3. <백두대간 협곡열차여행>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들이 정말 장관입니다. 주말이면 티켓 매진 세례를 잇는 이 협곡열차는요. 운행시간은 비교적 짧지만 백두대간의 협곡, 절벽, 바위산 등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분천역 여름 산타마을은 8월 2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여러분도 봉화로 가셔서요. 간이역의 낭만과, 멋진 풍경들이 가득한 기차여행! 떠나보시죠.

4. <초대석>아프리카로 떠난 선생님들 충남도교원봉사단

여름방학을 맞아 충남도교원봉사단이 아프리카로 특별한 봉사를 다녀왔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사물놀이, 태권도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알리고~ 낡은 학교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사람들... 올해로 네 번째 이어지고 있는 충남도 교사들의 따뜻한 재능나눔 현장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