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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31일 - 2021 충청 부동산 전망은?
#. 내용
노정렬의 시시각각 98회는 ‘2021 충청 부동산, 진정 vs 추가 상승?’에 대해 토론합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부동산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세종과 대전은 수도권 외 지역의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박탈감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대전에서는 탄방과 용문, 도안 등 이른바 빅 3를 비롯해 아파트, 연립주택 등의 공급량이 3만 가구를 넘고, 입주도 만 8천여 가구에 달합니다. 하지만 세종, 대전이 전국 1, 2위인 매매가 상승과 둔산동 아파트 거래의 30%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연초부터 호황의 조짐도 여전합니다. 국회 이전과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대형 호재가 있는 세종은 6-3 구역 분양이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하는 분양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각종 진정 대책에도 꺾일 줄 모르는 부동산 열기, 최근 몇 년간 상승세의 중심이던 충청 부동산은 2021년 어떤 변곡점을 맞을까요? 적절한 정책과 공급 확대가 최근의 열기를 식힐 수 있을지, 아니면 코로나에 이은 변수가 추가 상승 여력을 만들지, 전문가들과 함께 충청 부동산의 2021년을 전망합니다.
∎ 사 회 : 노정렬
∎ 패 널 : 이제문 소장 / 창조도시경제연구소
박유석 교수 / 대전과학기술대 금융부동산행정과
정진숙 / 대전,세종 공인중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