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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3일 - 충청권 국방클러스터, 실현 방안은?
#. 내용(안)
시시각각 153회에서는 새 정부에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과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 등을 통해 충청권이 국방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방안을 집중 진단합니다.
현재 충남의 경우 논산과 계룡을 중심으로 3군본부와 육군훈련소, 국방대, 육군항공학교, 국방 관련 산학연 30여 개가 밀집해 있고, 대전은 국방과학연구소와 군수사령부, 육해공 3군대학, 국군간호사관학교,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연구센터를 비롯해 국방 관련 70여개 벤처기업이 포진한 국방산업의 배후기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민선7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이 실현되고, 윤석열 당선인이 약속한 연간 예산 17조, 근무 인력 1천6백여 명 규모인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이 실현될 경우 대전·충남이 명실상부한 국방교육·산업 클러스터로 떠오르게 됩니다.
이번 시시각각에서는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충남도민들이 꾸준히 요구해온 육사 논산 이전의 해법은 무엇인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을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향후 충청권이 진정한 국방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각계 전문가와 함께 해법을 찾아봅니다.
#. 출연자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관률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원준 산업연구원 박사
-신희래 국방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