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6월 27일 방송내용 **

1. 맛있는 처방전 - “다한증을 완화시켜주는 음식”

: 다한증은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과다하게 땀을

 흘리는 증상으로 몸 전체에서 땀이 흐를 수 도 있지만

 손, 발, 얼굴 등 신체의 한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국소 다한증이 많다.

 이런 증상은 일상생활은 물론 대인관계까지 불편하게

 만들어 심하면 정신적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다.

 높아지는 기온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다한증!

 다한증을 완화시키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2. TV 주치의 - “중이염”

: 중이염은 이비인후과 영역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귀의 ‘중이’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중이염은 모든 연령층에 걸쳐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의사표현이 어려운 3세 이전의 영아들에게 흔히

 일어나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중이염을 방치하면 만성중이염으로 되고, 만성중이염이

 오래되면 뇌수막염, 뇌농양 등으로 발전 할 수 있어

 청각을 손실할 수 있다.

 귓속의 불청객! 중이염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