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3월 15일 뇌동맥류
뇌혈관의 벽이 약해지면서
혈액의 압력을 이기지 못해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 뇌동맥류.
빠르게 흐르는 피의 압력을 이기지 못해
파열되기 쉬운데..
파열이 되면 심각한 뇌손상을 유발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뇌동맥류 환자 수는
지난 10년 사이 3배 정도 늘었고
40대에서 60대 여성이 환자의 절반을 차지한다.
파열이 되기 전에 발견되면
치료가 쉬워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오늘 TV주치의에서는 뇌속의 시한폭탄,
뇌동맥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