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주위의 얼굴 뼈속에는 빈 공간들이 있는데

이를 '코 옆에 위치한 동굴'이라 해서

부비동이라고 부른다.

감기 등으로 인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부비동 안에 침투하면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부비동염이라고 한다. 

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부비동염.

제때에 치료하지 않아

염증이 반복되면 결국 만성으로 진행되고

후각이 떨어지거나 심한 두통,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 또한 쉽지 않다.

오늘 TV주치의에서는

코건강을 위협하는 부비동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