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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6. 더덕/기스트

<건강밥상>

 

찬바람 부는 겨울이면 홀로 ‘광채’를

뿜어내는 뿌리채소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더덕이다.

겨울철엔 뿌리에 영양분이 모두 집중되기 때문에 건강한 겨울을 위한 특별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사포닌이 많아 폐에 좋고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더덕은 인삼만큼 효능이 좋으며

고기보다 더 입에 감기는 맛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

 

오늘 건강밥상에서는

산에서 나는 고기, 더덕과 함께 한다.

 

<TV주치의>

기스트란 소화기관에 생기는 종양으로

점막에 발생하는 일반적인 암과 달리

점막의 근육층에 발생하는 희귀암이다.

주로 위나 소장에 발생하는데,

대장이나 직장 또는 식도, 복막에

생기기도 하며 근육 안에서 자라기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다.

오늘 TV주치의에서는

소리없이 찾아오는 위장관기질종양

<기스트>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