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안내(TV 주치의)
3월 31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떼쓰는 아이들을 보면서
단순히 ‘새학기 증후군’이라면 좋겠지만...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아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중 하나가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를 보이는 ADHD.
어떤 방법으로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ADHD란?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
- 주의 집중을 못하고 과다행동을 보이는 아동
-그러나 나이 어린 아동에게는 정상적인 발달과정
ADHD의 3대 핵심 증상
-과잉행동
-충동성
-주의력 결핍
ADHD 얼마나 흔한 질환인가???
- 발병 빈도: 한 학급에 약 2~3명
<<초-중-고등학생의 13.2%>>
- 초-중-고등학교로 갈 수록 감소되지만,
- 고등학생의 경우도 10%에 가까운
ADHD 문제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됨
-면담
-직접적인 행동 관찰
-평가 도구 및 설문지
-심리학적 검사
-주의력 검사
->>주의력 결핍 증상, 과잉행동 및 충동성
상태를 평가해 DSM-IV에 따라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임상적 진단
ADHD 진단 치료
-아이의 상태나 환경에 따라 치료방법을 선택
-약물치료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 중 하나
-약물치료는 물론 부모교육, 아동의 심리사회적 치료가 함께 이뤄짐!!!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경운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