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안내(TV 주치의)
10월 18일 <<우울증>>
우울증에 대한 편견과 현실
개인의 나약함. 기도와 운동으로 극복하라!
질병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
안 낫는다. 그냥 그렇게 살아라
===============> 저인식, 저발견, 저치료
우울증과 우울감의 구별
* 정상적 우울감
-짧은 기간
-경한 증상
-우울감 위주
-기능 장해가 없다
(학업,직장,가정)
* 병적 우울증
-긴 기간(최소 2주 이상)
-심한 증상
-우울감 or 흥미 또는 즐거움 상실
+ 식욕저하/증가 or 체중5%이상변화
불면/과수면
정신운동지체/초조
무기력,피로감
무가치감, 죄책감
집중력감소
결정 곤란
자살사고
-심각한 기능 장해
(학업,직장,가정)
우울증을 이해하는 관점
* 통합적 관점 (21세기)
: 생물-심리-사회적 관점
정신질환 =뇌+심리+관계의 병
약물치료+심리치료+재활치료
우울증의 치료
약물치료
광선치료
전기경련치료
자기자극술
개인정신치료
집단정신치료
인지행동치료
규칙적 운동
균형잡힌 식사
충분한 휴식
우울증 환자의 대처 방법
• 우울증은 자신이 약해서 생긴 병이 아니다
•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다
• 치료시작 후 갑자기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 중대한 의사 결정은 병이 나은 후로 연기한다
•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지내도록 노력한다
•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활동에 참가한다
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