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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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목요일 미리보기입니다.


- 천만다행 '온고지신 세종 여행'

 세종은 도농복합도시로 주거지인 첨단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논과 밭이 펼쳐진 시골이다. 특히 연서면 지역은 축산, 그중에서도 젖소 사육이 많은 지역으로, 젖소 사육농가 80여곳, 사육마릿수는 4000마리가 넘는다. 세종시 서쪽 연서면에서 목장, 젖소, 신선한 우유·치즈·요거트 등을 체험한다. 이와 함께 연서면 명물로 세종시 이전부터 자리 잡은 연기 향토박물관을 찾아 다른 박물관과는 다른 색다른 전시물도 찾아본다.


- 오늘 현장 '외암 민속마을의 대보름 달맞이'

 가족이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체험. 설날에 이은 한국의 전통행사인 정월 대보름을 가족이 함께 즐기는 현장을 찾아, 귀밝이술, 오곡밥, 떡메치기, 쥐불놀이 등을 즐기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만나보고, 대보름의 백미인 달집 태우기에 함께 참가하여, 한해의 행운을 빌어본다.


- 강릉 산불, 그 이후

 2년 전 강원도 강릉에 정말 어마어마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이재민 수도 많이 발생했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과연 그분들은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나고 계실지 함께 만나보자.


- 문화나들이 '이름꽃 화가, 박석신'

 대전시 동구 대청호변의 안아감 마을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내 이름이 꽃이다’라는 주제로 드로잉 콘서트를 하며 사회 활동을 이어가는 박석신 작가가 세운 미술관인 ‘이름꽃 미술관’. 스스로를 ‘잡것’이라 칭하며, 자신을 ‘잡놈’이라 인정하는 순간 순종이 갖지 못하는 생명력과 자유를 얻었다는 박석신 작가. 그가 있는 곳에서는 삶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삶이 된다.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작가 박석신의 예술세계를 미술관 개관을 통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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