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감성 도시여행>봄을 기다리는 대청호 예술촌

아름다운 대청호의 자연을 도화지 삼고 마을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어 예술촌을 꿈꾸고 있는 마을이 있다. 동구 비룡동에 위치한 비름뜰은 사람들이 떠난 마을에 벽화를 그리고 카페와 마을회관을 새 단장해 마을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며 새 봄의 희망을 키우고 있다. 또한 청국장과 시래기밥 등 따뜻한 시골밥상으로 온기를 나눠본다.

2<맛집 다이어리>오감만족!이색 브런치 맛집

마치 갤러리에 온 듯 벽면 가득 미술작품들이 전시돼있는 이색 브런치 맛집이 있다. 이곳의 메뉴 또한 셰프의 독특한 개성이 묻어난다. 감태가 올라간 크림파스타, 피스타치오가 푹 빠진 그라탕, 화사한 꽃밭을 옮겨놓은 듯 컬러풀하면서 풍성한 조합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등은 맛과 영양에 비주얼까지 빠지지 않는다. 일상에 휴식이 되는 소박한 사치, 아주 특별한 브런치 맛집으로 떠나보자.

지역의 문화발전 공로자에게 수상하는 충남문화상! 시인이자 시낭송가로 활동하는 정진석 제59회 충남문화상 수상자를 만난다. 정진석 시인은 43년간 시문학 창작과 평론 활동을 하면서 다수의 시집과 평론집을 집필했으며, 2006년 부여시낭송회 창립 이후 매월 시낭송회를 개최하고 동인지를 발간해 문학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해왔다. 노시인이 들려주는 주요 대표작과 그가 말하는 시낭송의 매력을 듣는다.

4<낭만 가득한 겨울여행! 차크닉 떠나요>

계속해서 광주로 가보겠습니다. 요즘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차에서 즐기는 감성캠핑! 차크닉이 인기라고 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