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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7일 목요일 미리보기입니다.
1<힘내소!>세종전통시장 상인들힘내소!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전통시장은 1931년 개설돼 8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보통 때는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장날인 4, 9일에는 평소보다 가판이 많이 들어서서 사람도 물건도 많다. 명절을 앞두고 북적이는 전통시장 풍경을 담고 세종전통시장의 명성을 이어가는 간식 맛집을 소개한다.
2<설레는 프리미엄 설 선물>
코로나19로 가족들을 만나기 힘들다 보니까 사랑을 듬뿍 담은 설선물을 찾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전남에 가면 지역의 명품 농축산물을 설선물로 선보인 곳들이 있다고 하거든요 함께 보시죠.
3<맛집 다이어리>복을 기원하며 쌈을 싸다 - 쌈밥의 세계
신선한 잎채소를 탈탈 털어 갖가지 식재료들을 올리고 한입 가득 먹는 쌈밥. 예부터 우리 민족은 자연에서 얻은 먹거리를 싸먹는 것을 복을 싸는 것으로 여기고 쌈밥을 ‘복쌈’이라 불렀다. 우리 지역에도 신선한 채소들로 쌈 요리를 제공하는 맛집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돼지고기와 오리 주물럭을 갖가지 쌈채소와 함께 먹는 쌈밥 맛집이 있다. 1월이 가기 전에 복을 부르는 쌈밥 맛집을 소개한다.
4<내꿈은 국가대표-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얼마 전 철원의 야외 아이스링크장에서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열렸다고 하거든요. 푸른 하늘 아래 자연 결빙으로 만들어진 아이스링크에서 마음껏 실력발휘에 나선 현장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