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3월30일 수요일 미리보기입니다.
1<#취향저녁>테미마을 박물관을 아세요?
작년 말, 대전 최초의 주민주도형 마을 박물관이 중구 대흥동에 문을 열었다. 테미마을 박물관은 주민들이 큐레이터로 참여해 기획부터 전시까지 직접 주도했다. 대전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대흥동과 인근 마을의 역사와 자원, 숨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 테미마을 박물관을 찾아간다.
2<청도 바나나의 달콤함 속으로>
새싹이 막 돋아나는 봄에는 농작물의 수확은 보기가 어려운데요. 그런데 경북 청도에서는 수확을 시작한 농작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열대 작물로 유명한 바나나인데요! 올해 첫 수확을 앞둔 청도 바나나를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3<제철 봄 밥상>
요즘 들판에는 제철 봄나물들이 많이 보이거든요. 차를 타고 가다 보면 햇볕 좋은 들녘에서 봄나물 캐고 있는 어머님들 많이 보이더라고요. 향긋한 쑥과 달래, 냉이 같은 봄나물을 지금 이맘때 먹으면 나른함을 깨워주잖아요, 기운을 팍착 돋워주는 제철 봄 밥상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4<노암터널에 얽힌 역사 이야기>
요즘sns를 타고 인생샷 찍기 좋은 명소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사진 명소로 유명해진 곳의 숨겨진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힘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강릉역 월화거리에 있는 노암터널이 그 중 한 곳인데요. 강릉지역 교사들이 힘을 모아 제대로 알려보자고 나섰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