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에 쏙~부여 애플수박 수확현장>

수박하면 무겁고 크다는 편견을 깨는 애플수박! 일반 수박의 4분의 1 크기지만 과즙이 풍부하고 단맛도 뛰어난 데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맞춤형 크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부여에서 올해로 7년째 애플수박 재배를 하고 있는 임희윤 농부에게는 애플수박이야말로 키우기도 좋고 맛도 좋은 효자작물이다. 애플수박 수확현장을 찾아 일손도 거들고 애플수박을 이용한 주스와 화채 등 디저트까지 맛보며 작지만 알찬 애플수박의 매력 속에 푹 빠져본다.

<할머니의 밥편지>

제주에 사시는 할머니를 만나볼텐데요. 사랑하는 손자를 위해서 할머니가 따뜻한 밥상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제주의 땅과 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식재료에 할머니의 정성과 손맛이 듬뿍 담김 특별한 밥상, 지금 만나보러가시죠.

<제로웨이스트와 플로깅>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불과 2년 사이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사용 자체를 줄이는 것 못지않게, 재활용을 늘리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도 필요한데요. 안동에서는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께 가보시죠.

<카페에서 여행을>

이번에는 경주로 가볼텐데요. 봄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막상 떠나기 어려운 분들 있으시죠. 그럴때는 잠깐이나마 여행 기분을 낼 수 있는 찻집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색다른 테마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카페 두 곳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