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저녁>한글우당체를 만든 서예가 이봉연

홍성에서 30여 년 간 활동하면서 ‘한글우당체’라는 서체를 창조한 이봉연 서예가. 단아하면서도 한글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고 서예와 미술을 넘나드는 고유의 서체를 완성했다. 지난 연말 충남문화상을 수상한 그는 한문이 아닌 한글 서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서예가로 평가받고 있다. 고향 강릉에서 노후를 보내며 한글 서예를 널리 알리는 데 애쓰고 있는 이봉연 서예가를 만나러 간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이번에는 남도로 봄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보면 남도답사 1번지를 강진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비대면 여행지로 각광 받으면서 더 주목받고 있다는데요. 강진에서 만난 일주일 감성여행,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봄 간이역 여행>

강원도 정선에는 간이역을 중심으로 여행할 곳이 많다고합니다. 여행하면 기차여행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기차를 타고 가는 여행은 아니지만 더 이상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을 새단장해서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