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분해유 '보령 성주산 & 오소리 커피'

 신록의 계절, 바다뿐만 아니라 내륙에도 푸르름이 가득하다. 보령 성주산 휴양림 편백숲은 50년이상 편백나무 수천그루가 빽빽하게 조성된 곳으로 시민들에게 푸르름과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오소리에게 커피를 먹여 루왁커피를 생산하는 한 커피농장에서 직접 커피를 수확해보고 드립백 커피를 만들어본다.

- 현장속으로 'MZ세대 병영체험'

 우리나라 국방수도로 손꼽히는 충남 계룡시. 작년 이곳에 다양한 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병영체험관이 오픈했다. 병영체험장 및 계룡대 영내투어존, VR 체험존 등 다채롭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장속으로에서는 중부권 최대의 병영안보 체험을 할 수 있는 계룡 병영체험관을 만나본다.

- 문화나들이 '고독, 예술의 문을 열다'

 이응노 미술관 ‘고독; 문이 닫히고, 또 다른 문이 열릴 때’ 展 대전지역 출신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4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 전시는 옥중생활을 통해 예술과 고독에 대한 고찰을 21세기 작가의 시선에서 재창조한 결과물이다. 김명주 작가는 도자조형과 회화, 드로잉, 김병진 작가는 먹과 붓, 김윤경숙 작가는 설치 미술, 박운화 작가는 판화를 통해 예술과 고독을 주제로 교감한다.

- 광주 '우치동물원 동물병원'

 동물을 단순 전시의 대상이 아닌 공생의 존재로 인식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보아뱀부터 고니까지 동물의 건강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수의사들이 있는 광주 우치동물원 동물병원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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