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2월15일 수요일 미리보기입니다.
<# 이슈를 추적하는 남자 - 석산개발 25년 홍성 대사리의 분노>
마을 한가운데 석산이 있는 홍성군 대사리.
1998년부터 토석채취가 진행 중이다.현재 2028년까지 사업이 3차례 연장된 상황!
지난해 개발업체가 추가 개발을 신청했고 최근 충남도 산지관리위원회는 추가개발에 대한 심의를 보류했다.
주민들은 발파소음과 비산분진, 석면에 노출되면서 30년 가까이 참아왔다고 분노한다.
오랜 시간 석산 개발로 고통 받고 있는 대사리 주민들의 사연을 들어본다.
<오방맛길 고수의 식탁 묵은지 찜닭&양념갈비>
오늘은 외식메뉴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두 음식이 맛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묶은지 찜닭과 양념갈비의 한판 승부 함께 구경해보시죠!
<구해줘 유리새>
이번에는 해발850M 깊은 산속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이 정도 높이면 운치있고 고요할텐데요. 그런데 고요한 겨울 산에 메아리처럼 울리는 소리가 있다고 합니다. 함께 가보시죠.
<철원 구호주택 이야기>
구호주택은 한국전쟁 직후에 피난민들에게 제공했던 주택입니다. 그 당시 똑같이 생긴 작은 집들이 철원에만 500동 넘게 있었다고 합니다. 가슴 아픈 분단의 역사가 있는 철원 구호주택 마을로 떠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