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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화요일 미리보기입니다.
남당항 새조개가 돌아왔다 -겨울 별미 새조개 여행
겨울바다는 춥지만 추울수록 제 맛인 해산물이 있다.
살 모양이 새의 부리를 닮아 '바닷 속에 사는 새'로 불리는 새조개! 산란을 앞둔 겨울이면 통통하게 살이 올라 달달하면서 쫄깃한 식감으로 미식가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 양식이 어려운 새조개는 어민들이 수심 20미터 아래 바다 속에 그물을 내려 힘들게 잡는 만큼 귀하디귀하다 해서 귀족조개라고도 불린다. 맑은 육수에 새조개를 데쳐 샤브샤브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홍성 겨울바다의 보물, 새조개 맛보러 떠나본다.
<우리 동네 특공대-남창옹기종기시장>
경북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은 3일,8일마다 장이 서는 5일장인데요. 무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북적북적 정이 넘치는 시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한국인의 소울푸드 경북의 국밥>
가마솥에 푹 끓여낸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은 시장을 찾는 큰 즐거움 중 하나인데요. 경북 예천에 가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밥집들이 있다고 하거든요? 예천으로 국밥 맛보러 떠나보시죠.
<봄맞이 레시피 잔대나물밥>
충북 괴산에 가면 미리 봄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약용작물인 잔대로 산뜻한 나물밥을 선보이는 김종태 농부를 만나봅니다. 함께 괴산으로 나물밥 맛보러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