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3월28일 화요일 미리보기입니다.
봄바람 따라 당진으로 미식기행
여기저기 피어난 봄꽃들이 우리 눈을 즐겁게 하고 바다에서는 봄의 전령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처럼 봄이 되면 통통하게 살을 찌워 맛이 좋은 도다리는 봄철을 대표하는 생선.
이맘때 돋는 쑥과 함께 끓이는 도다리쑥국은 미식가들이 봄이면 꼭 맛봐야 할 제철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봄이 되면 산란을 앞두고 포동포동하게 몸집을 키워 연안으로 돌아오는 숭어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데, 제철 별미로 미각을 깨우는 당진으로 미식기행을 떠나본다.
<정원박람회를 일구는 열정의 아이콘, 사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드디어 이번주 토요일에 개막하는데요, 성공적이 박람회를 위해 막바지 점검이 한창인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아흔살 화가 김옥순 어르신>
이번에는 강원도 춘천으로 가볼텐데요. 춘천에 가면 아흔의 나이에 그림 그리는 재미에 푹 빠진 어르신이 있다고 합니다. 아흔살 화가 김옥순 어르신 함께 만나보러 가시죠.
<음성 접목 선인장>
충북 음성에 가면 세계 시장 점유율 80%를 자랑하는 수출 역군이 있다고 합니다.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