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3월14일 화요일 미리보기입니다.
<향긋한 서산 달래로 봄 입맛 달래보아요>
톡 쏘는 매운맛이 일품인 달래!
비타민과 무기질, 철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봄나물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데 전국 최대 달래 주산지 충남 서산에서는 요즘 달래 수확이 한창이다. 특히 서산 달래는 황토질 토양에서 생산해 영양과 향이 뛰어나 전국 달래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한다. 달래 수확현장에서 달래로 달래전을 만들어 새참으로 나눠먹고 서산 달래를 활용한 굴밥 맛 집에서 향긋한 달래장과 굴밥까지,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을 달래주는 향긋한 달래의 매력 속에 푹 빠져본다.
<봄봄봄 봄미나리가 왔어요>
향긋한 달래에 이어서 봄나물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미나리인데요.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서는 청정 지하수를 끌어올려 향긋한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께 원동 미나리 맛보러 가보시죠.
<소치는 가수의 별난 인생>
이번엔 경북 경산시로 가보겠습니다. 이곳에 가면 소를 키우면서 노래하는 별난 농부가 있다고 하거든요? 본업도 부업도 확실하게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아낸 열정부자 황신욱씨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정원에 삽니다>
다음달 1일부터 전남 순천에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립니다. 10년 전 열렸던 박람회보다 한층 다채롭고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으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미리 살짝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