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저녁 동척에서 헤레디움으로

일제강점기 수탈의 상징 동양척식주식회사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 단장했다. 100년 동안 대전의 근현대화를 지켜봐온 건물이 오랫동안 방치돼 있다가 지난 2019년부터 보수 복원을 통해 재탄생됐다.동척건물의 역사부터 인동 만세운동을 기록하는 아카이브가 상설로 마련되고 한 달에 두 번 열리는 음악 프로그램에선 전국에서 뮤지션을 초대하고 있다. 대전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헤레디움을 찾아간다.

<나무와 숲에 취하다>

이번에는 청주로 가보겠습니다. 산림병해충 전문가분과 함께 나무와 숲에 대해 색다르게 관찰하는 시간 함께 가보시죠.

<외국인의 눈으로 본 부산의 매력 광안종합시장과 광안리>

부산하면 떠오르는 바다가 몇 군데 있는데요. 해운대와 이곳이 1,2위를 다툴 것 같습니다. 바로 광안리인데요. 한국살이 16년째인 미국인과 함께 광안리 여행 떠나보겠습니다.

<기분전환 수제에 진심>

이번에는 전주의 빵집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스트 대신 천연 발효종으로 만드는 건강빵과 패티부터 속 재료까지 직접 만드는 수제버거를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