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10월 12일 목요일 미리보기입니다.
- 골목의 맛 '금산 추부는 추어탕이지!'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는 1리부터 9리까지 있는 큰 마을이다. 이곳엔 스무곳의 추어탕 식당이 모여있는 골목이 있다. 수십년동안 입소문이 나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는데..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진하고 구수하게 끓여 원기회복에 좋은
추어탕 한 그릇은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채워준다. 시어머니에게서 며느리에게로 이어진 손맛, 비린내 하나 없이 끓인 추어탕과 추어튀김으로 올가을을 든든하게 준비해보자.
- 옛날 고도리 추어탕 : 041-752-7039
- 내일은 족구왕! 대구 수성여자족구단
축구부터 야구까지 여자 스포츠종목이 인기인 요즘!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을 휩쓸고 다니는 여자 족구단이 있다. 생업을 하면서도 매주 2번씩 모여 연습을 하는 여자 족구단을 만나러 대구로 가보자.
- 천개의 향나무 숲 & 쌍산재
지리산 자락 전남 구례에 가면 정성 들여 숲을 가꾸고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이 있다. 천 개의 향나무 숲, 그리고 고택과 자연이 어울린 쌍산재의 가을 풍경을 지금 만나보자.
- 대전철도영화제 & 안젤름 키퍼 전시회
시네마테크대전에서 주최하는 대전철도영화제가 대전의 예술영화전용관인 대전아트시네마와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소소아트시네마에서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엿새 간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전철도영화제에서는 '반복과 우연, 열차를 움직이는 힘‘을 주제로 총 3개의 섹션을 통해 13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독일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안젤름 키퍼의 국내 최초 미술관 전시 '가을 Herbst'가 대전 동구 헤레디움에서 열린다. 안젤름 키퍼는 릴케의 시에서 영감을 받은 신작을 비롯해 폐허에서 움트는 희망을 노래한 1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늘M #추어탕 #철도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