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따듯한말 한마디~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쁜 자녀(딸)를 둔 엄마입니다^^처음으로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요^^
신랑이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대전으로 오게되었네요~
돌지난 딸을 위해~티비대신 라디오를 많이 듣게 되네요~
요즘 권태기는 아니지만~직장 휴직하면서 애기랑만 지내다보니~
우울증 비슷무레한 증상들이 하나씩 발견되네요~
말수도 줄고~신랑은 찬반신세라 한탄하구요~ㅎ
그래도 맘이 우울할때~좋아하는 음악 들으면 맘을 달래고 있어요~
이럴땐 따뜻한 말 한마디 듣고프네요~
힘내라구요~ㅎ
갑자기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요~
거미 "그대라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