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우리집 복덩이
우리집 복덩어리가 태어난지 일년 ^^
일년동안 너무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인생의 반환점이 되어준 내딸에게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딸아기가 뱃속에 생겨 저는 아이에게 멋진 아빠가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일년동안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슴벅차게 해주고 세상을 다르게 보게 해준 내딸아
그디어 내일부터  소방관으로 첫출근을 하게 되었어 너로인해 아빠가 새로운 직장을 가지게 되고 너로인해 얻는 이 기쁨가슴벅찬일들.,. 글로 다 표현 할수 없지만 ..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  니 덕분에 아빠도 멋진 직장을 가지게 되었어
아빠 너 생각하면서 잘할께 ~~ 
아빠랑 엄마랑 많은 추억남기면서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한지민 아프지말고 지금처럼 이쁜짓도 많이해줘서 아빠에게 웃음을 평생 주길바란다
아빠도 첫직장,.. 힘든일도 많겠지만 지민이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갈께
우리지민도 힘든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고 하지만 너에게는  행복한일.. 웃을일이 더 많도록 아빠가 서포트 해줄꺼니까 아빠만 믿고 따라와 ^^ 
술한잔하고 (말로 지금해도 못알아듣고 ㅋㅋ)이렇게 몇자 적어본다
아빠의 마음 알지???   
우리집의 복덩이 항상 감사해하며 아빠는 하루하루 살련다 ~~ 
아자아자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