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화요일!

오늘은 사랑하는 저희 엄마의 생신입니다!!

같이 축하해주세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매년 엄마의 생신을 축하드렸지만,

어린 시절 부터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불어보지 않아,

엄마의 생신이 몇 번째인지 잊고 살았네요.

어느새 50세가 넘으신 저희 엄마,

여자로서의 삶보다 엄마로서의 삶, 부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계신 우리 엄마.

집과 아빠의 가게만을 다니시면서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을 살고 계신 엄마와 주말에 하루정도는 시간을 내어 데이트도 즐기고,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하는데 그럴 때 마다 행복해하시는 엄마의 얼굴을 볼때면 한편으로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김소재여사님~~ 

엄마를 가장 많이 사랑하는 막내딸 진영이에요~~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 우리 엄마~ 항상 고맙고, 매번 마음과 다르게 투덜대는데 미안하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우리 엄마, 건강하게 내옆에 오래오래 함께해줘요!!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