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랜만에왔습니다~

한동안 이사문제로 머리가 아픈~ 몇달. 겨울이라 그런지 집이 잘 나가질안아~

그냥 미리 빼고 새로 지은 신축빌라로 이사 온지~ 열흘이 되어 가네요~

그전 살던 집은 3층이라 아이들이 잘 뛰지도 못하고 이런저런~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사온 집은 정말이지~ 운동장? 이 따로 없네요

너무나 좋아 하는 아이들~ 저도 너무나 좋아~ 이사오고 몇칠은 꼭 남에 집에 있는거 같아~ 이상하고

어색 했는데. 지금은 넘 행복해요^^

따뜻하고~ 넓고 2014년 새해엔 정말 저희 가족 아무탈없이 건강하고 하는일 마다 모든~ 잘 풀리고~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저희 큰딸^^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길 바라며~

저희 가족 ~ 대박 날수 있도록 언니가 응원좀 해주세요^^

요즘 저희 작은딸이 빠져있는 크레용팝 빠빠빠 신청합니다~

참~ 작은딸이 감기에 걸려 고생중인데~ 얼른 낫고~  건강하게 자라 달라고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