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초등학교 입학한 울아들
안녕하세요^^
정오의 희망곡 애청자이자 아이둘 엄마입니다.
어제만해도 봄비가 하늘을 촉촉 젹셔주더니 언제 그랬나 오늘은
햇님이 방긋 반겨주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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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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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재와 달리 항상 어린아이 처럼 보이던 둘째
12월이 생일이라 모든지 서툴렀던 아이인데 초초한 마음과 달리
2주가 된 오늘까지 너무 잘해 주어서 엄마 아빠 너무너무 대견하다고
자랑아닌 자랑하려고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하교후 학원 차량도  혼자 잘타고 집에 온 후 손씻고 알림장부터 식탁에 갔다 놓는
울 아들~~ 하루 하루 변해가는 아이를 보면 이젠 다컸구나 걱정 안해도 되겠어
혼자말로 중얼 거린곤 하죠^^ 
다들 엄마들이시라면 공감 하실거예요~~
사랑하는 승찬 초원아~~
엄마 아빠가 너희들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알지~~ 언제나 그랬듯 엄마아빠는 항상
 
너희 히로우가 되어줄께~~ 사랑해^^
신청곡- 넌 할수 있어( 강산에)
만약 선물을 주신다면 외식권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