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서영은 씨가 부르는 세월호 노래 들려주세요.
아침에 눈뜨면... 밥 하다가... 나가서도...자고 일어나도...
시도때로 없이 세월호 소식에 귀를 쫑끗 세우고 산답니다.
저도 아이들 키우는 엄마거든요...
저희 아이도 담주 수요일에 수학여행이 잡혀 있었어요.
결국 취소되었지만요....
항상 위험했지만 누구도 바꾸려 하지 않은게 세월호 사고를 만든 것 같아요.
요즘 계속 이 노래만 듣고 있어요.
그냥... 위안이 되서!!
들려주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