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신랑 복성일씨 생일이예요~

우리 신랑에게  가장 행복하고 기억에 오래 남을수 있는 생일날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느라 바빠서 아침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출근하는 우리 신랑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답니다.
아주 가끔은 조금의 여유로운 아침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그거 마저
잠시의 여유를 가질수 없네요...ㅠㅠ

결혼해서 두딸을  키우느라 정신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우리 네가족을 위해 밖에서 고생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신랑 복성일씨께
정말 미안하고 늘 고마워요~^^

"우리신랑 복성일씨~ 생일 진심으로 많이 많이 축하해~ 오늘 하루 만큼은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 오빠가 퇴근하고 집에 오는 시간동안
우리 두딸~ 다연이,서연이와 함께 예쁜 생일상 준비하고 있을께.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고
힘들어도 애교쟁이 두딸을 보면서 힘내!~ 나와 딸들에겐 넘 소중한 남편이자 멋진 아빠라는거
잊지 마~^^  오빠를 정말 정말 많이 사랑해~ "



신청곡 : SG워너비 - 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