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대전에 살고있는 한 청년입니다!

어머니께서 평소에 라디오 듣는 것을 좋아하셔서 저도 자연스레 애청자가 되었어요

조금은 쑥스럽지만 저희 어머니 생신을 특별하게 축하드리고 싶어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 ^
 
누나와 저, 저희 남매가 어렸을 적 부터 부모님께서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었지만

저희 남매를 남 부럽지 않게 키우기 위해 힘들게 일을 하시고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 모습들을 지켜봐 오면서 꺠달은것도 많았고 다른 또래 친구들 보다 조금 더 일찍 철이 들었던 것 같아요

작년 말에 아버지께서 수술을 하시고 입원하셨었던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저희 가족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이겨내었어요 ^ ^
 
군 제대 후에 이제는 마냥 어리고 걱정되는 아들로써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시험 준비를 했고

작년과 올해 저의 꿈을 이루어 부모님께 기쁨을 드렸어요 

이제 남은 소원은 한가지.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여유롭게 행복하게 사는거에요 ^ ^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53번째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저희 남매가 변함없이 사랑하고 효도하며 살께요 사랑합니다!!!!







이번달 말이면 제가 6개월 동안의 교육을 받으러 떠나게 되는데요...

축하와 더불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가족 사진 찰영권이라는 선물도

함께 선물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