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 잘 듣고 있어요...
우리부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고등학교때 첫눈에 반해 오랜시간 따라다녔고  마침내 2002년 11월 9일 결혼에 골인 했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결혼 12주년을 맞이 했네요... 항상 부족한 남편, 미안하고, 더많이 행복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 참 쉽지가 않네요.

꼭 방송을 통해서 꼭 전해주세요...

사랑하는 신영아 결혼 12주년 많이 많이 축하해. 결혼한지 12주년 이 되었지만 앞으로 20년 30년 .... 항상
너만을 사랑하고,  좋은 남편이 되도록 노력할께. 우리 이쁜 석우 키우느라  고생 많이 했어.  신영아 많이 많이 사랑 한다...


신청곡: 안치환의 소금인형       (집사람이 너무 좋아 합니다. 안치환님이 암에 걸려서 치료중이라 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