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8월 12일 사랑하는 와이프의 생일입니다.축하해주세요

8월 12일 사랑하는 와이프의 생일입니다.축하해주세요.
매년 이벤트  때문에 고민에 고민인 고민남입니다.ㅋ
작년에는 정오의 희망곡 때문에 겨우 넘겼는데. . .올해 또 사연을 올리기엔 눈치가 보여서. . . (생일때만 사연을 올리는거 같아서. . . 죄송합니다.^^)
해서,이벤트로 둘만의 여행을 준비했는데. . .호텔도 예약했는데(참고로 취소도 안되여ㅠㅠ),둘째가 그 유명한 수족구를 어린이집에서 옮겨왔네여. . .ㅠㅠ
모든 이벤트가 허무하게 날라가서 . . .멘붕상태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 . 생각나는 곳은 딱 한  곳 정오의 희망곡이라서. . . 염치불구하고 축하 사연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다은.다솜엄마로서가 아닌  내 와이프 "오유리" 생일 축하하고, 무더운 이 여름 출산하느라 고생하신 장모님 . .감사합니다.

생일선물로 라디오를 듣는 한국전력관계자분께 오늘 하루 에어컨무로사용권을 한전에서 줬으면 좋겠네요.ㅋ
너무 무리한 부탁이면 오늘은 누진세 적용에서 제외라도. . . ㅋㅋㅋ

꼭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