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남편에게 주는 선물^^

저는 벌써 결혼한지 6년차 되는 나이어린 철없는 아내입니다.
오늘이 저희 부부의 결혼 6주년 되는 날인데요
항상 남편에게 바라기만하고 받기만 했던 제가 오늘만큼은 남편에게 작은 선물을
주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남편과 나이차가 있다보니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큰소리한번 안내는데 이런 남편에게
정말 고맙고 아주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요즘 승진시험 준비하느라 새벽까지
공부하고 늦게 들어오는데 힘내라고도요~

그리고 우리 아들 상현이와 딸 소희 아빠랑 엄마가 정말 사랑하고 우리가족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