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엄마의69번째생신입니다.꼭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하나씨 더운날씨에도 상큼한 목소리로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평생일만 열심히 하시고 자식들 뒷바라지에 손자들까지 키우시며 힘들게 사시다 쓰러지신 저희

친정어머님의 생신이십니다.늘 많이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전해드리지못했는데 병석에

계신지 벌써 1년이됬네요.다리도 불편하신데 엄마옆에서 엄마 재활을 돕고계신 아버님께도 감사하단말

드리고 싶습니다.수술 후유증으로 가끔 아기도 되고 다른말씀도 하시지만 살아계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씨 저희 엄마 힘내시라고 파이팅좀 외쳐주시구요.내년 생신엔 집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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