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엄마의 생신 축하해주세요>_<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1학년 애청가입니다.(5학년때부터 애청가가 되었어요^^)
주말과 공휴일 때 정오의 희망곡을 매일 들어요.
그러나 저희 엄마께서는 매일 들으셔요^^
(하필이면 정오의 희망곡을 정오에 해서 시간이 애매하다죠..ㅜ)
무튼 오늘이 저희 엄마의 42번째 생신이에요.
그러나 생신을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했어요.
그리고 어리실 때에도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생일파티를 제대로 못 받으셨어요.
생신을 제대로 챙겨드리고 싶어서 한번 올려봐요^^ 
저희 엄마는 수필가이세요. 그래서 저도 초등학교6학년때
글짓기 숙제를 해서 내면 상도 받았어요.
그리고 해외펜팔에게 메일을 보낼때에도 도와주셨죠.
생각해보니까 지금까지 엄마는 저에게 해주신것이
많은데 저는 엄마에게 별로 해드린게 없네요.
생신선물을 뭘로 해드릴지 생각하다가
정오의 희망곡에 들러서 사연을 쓰게 되었어요.
영어와 일본어를 잘하시는 엄마의 생신을 축하해주세요>_<
아 그리고 건강하고 오래 오래 사시라고도 전해주세요.ㅎㅎㅎ
저희 엄마가 좋아하시는 임형주의 하얀이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