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는 매일,문자(0925)참여 가끔,인터넷 더 가끔^^하는 애청자입니다.
 
 비단결 맘을 가지신(아부성멘트 함 날리고~)하나씨 제딸 위로와 축하부탁드려요.

 7살 딸아이 13일 생일이네요. 근데 9일 이사를 하게됐어요.

 다행히 유치원 생일파티 날짜가 빨리 잡혀서 짐 유치원에서 친구들과의

마지막 파티를 할수 맀게 됐답니다.

 원래는 이사를 지난달 했어야했는데 딸아이 고집땜에 요번달로 미뤘거든요.

 첨 이사애기 꺼냈을때 눈물가득 고인 눈으로 화를 내던 아이 모습이 잊혀질것 같지 않아요.

태어나 첨 사귄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는 아이로선 넘 충격였을거에요.

 조금이나봐 그맘을 달래주고자 이사 날짜를 미뤘었답니다.

 낼 생일파티가 넘 슬픈날로 기억되겠지만,하나씨께서 위로(축하꽃바구니?)해 주신다면

가장 기쁘고 특별한날로 기억될수 있을거예요. 간곡히 부탁...^^

혹시라도 행운이 딸아이에게 주어진다면,낼(7일)오전에 유치원에서 받아본다면

더 특별하지않을까하는 엄마맘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