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드디어 모두~~ 끝~!! ^^
안녕하세요~~ 전 8월초 출산 앞둔 예비맘이에요~!!
흠.. 드디어 모두가 끝이 났습니다.
뭐냐구요?? 기말시험과 옷 만들기 2개월 과정이요~~ ^^
임신중에 공부하려니 왜이렇게 더 힘든지 배나오니까 도서관 가기도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일요일에 시험 잘 보고 마무리 지었답니다.
시험 기간내에 공부 열심히 하라고 도와준 신랑에게 너무나 고마와요~^^
참 그리고 월요일~!!
2개월전 임신 7개월때 옷 디자인하는 학원문앞에서 무척 고민햇어요.
이걸 시작해도 되나?? 힘들지는 않을까??
하지만 어느새 2개월이 지났고 전.. 월요일에 마지막 수업을 했답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구요~
어제는 선생님 원장님 학원생 모두~모여 점심도 먹고 케잌에 초꽂아놓고 파티?도 햇어요.
그동안 함께 했던 친구들과 언니들~ 동생들!! 그리고 선생님께 정이 많이 들어서
또다시 가고 싶을 것같아요.
흠.. 2개월간 열심히 만든 작품들 가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맘이 무척 뿌듯하더라구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2개월간 매일 학원가랴 공부하랴 힘들었을텐데
건강하게 엄마 뱃속에서 잘~ 지내준 우리 연두(태명)에게 고맙고 감사해요~
앞으로 한달 남았는데 한달동안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가 이쁘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
흠~ 지금은 모두 끝내고 편안하게 새벽에?이렇게 사연 올리네요~ 오랜만에 갖는 여유~~^^
내일 낮엔 정오의 희망곡 들으면서 편안한 오후 보내야 겠어요~!!
참.. 방송되면 우리 학원 쌤들도 들으실꺼에요~~ 여보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