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아앗!! 방송을 못 들었어요 ㅠ.ㅠ
지난 금요일에 우연히 사연을 올렸는데,
그날은 방송이 안됐더라구요.
음.. 내사연이 좀 재미없긴 했지.. 하며 있었는데...
오늘 큰아이 유치원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어머님, 라디오에 사연보내셨죠?" 하시는 거예요.
앗. 주말에 방송이 되었다는 소식에 어찌나 부끄러우면서도 기쁘던지요. ㅎㅎ
다시듣기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아쉽게 다시듣기 서비스는 안하나봐요. 엥...
다시듣기 서비스가 되면 좋겠어요!!
주말에도 거의 듣는편인데, 이번주는 점심에 오랜만에 외식을 하느라 방송을 놓쳤더니 아쉽네요.
다음부터는 신청일에 사연이 소개되지 않아도 그 주에는 계속 본방사수 해야할까봐요.
사연도 사연이지만 신청곡을 못 들은게 참 아쉽네요.
그래서 또 신청곡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브로콜리 너마저의 "앵콜요청금지"
지나간 방송도 앵콜요청하면 안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