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언니~~~~ 제 동생에게 행운의 기를 팍~~팍~~ 주세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이 들어요..ㅠㅠ
그래도 언니 방송 들으면서 힘을 얻어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제 동생이 면접을 보는 날이예요...(언니 방송이 끝나는 2시에 면접이 시작이 돼요....)
그래서 언니에게 기를 받고자 사연을 보내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백수로 지낸지 2년 6개월 정도 되었어요...
그 동안 취업도 여기 저기 해 보려고 하고 자격증도 따면서 지냈지만 취직이 쉽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지난주 인적성 검사를 통과하고 오늘 드디어 면접을 보게 되었어요....
너무 기분이 좋아요~~~~~~
면접에 통과해야 취직이 되는 거지만 잘 할거라고 믿어요....
항상 어리게만 생각했던 동생인데 이제 사회인이 되어서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기특하기도 하고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서요...
그래서 언니의 기를 팍~~~ 팍~~~ 받아서 면접에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언니 제 동생에게 기를 불어 넣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동생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사랑하는 동생아~~~~~ 긴장되고 떨리겠지만 잘 할거라고 믿어....
언제나 어린 동생으로만 생각했었는뎅... 면접 잘 보고 좋은 결과 있을거야!!!!!!!
화이팅~~~~~~ 언제나 뒤에서 너를 응원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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