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거침없이 뮤직 큐~!] 노래 신청해요~

비 내리는 수요일이네요~
올해는 유난히 수요일에 비가 자주 왔던 것 같네요.

제가 2월에 아기를 낳고 거의 집에 있다 보니
하루종일 라디오를 듣는데요.

수요일마다 자주 비가 내려서
라디오에서 "수요일에 빨간 장미를~" 이란 노래가 유난히 자주 나왔던 것 같네요. ^^

아침에 아기와 함께 눈떠서 하루종일 mbc 라디오를 들으며 보내는데요.

오늘은 처음으로 정오의 희망곡에 글을 한번 남겨 봅니다.

이제 6개월된 우리 아들~
태어나서 몇 달은 동요도 자주 들려주고 그랬는데,
요새는 엄마가 하루종일 라디오를 듣느라
동요 들은 지 꽤 됐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거침없이 뮤직 큐" 를 통해 우리 아기에게 동요를 한번 들려주었음 해서요~

노래 제목은 생각이 안 나는데요.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찢어진 우산~"

이런 가사로 된 동요가 마침 떠오르더라고요.

오늘 뮤직 큐 시간에 부탁 드려 볼 수 있을까요? ^^

그럼, 아가와 함께 3부만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