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저희 엄마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내일 7월 27일이 저희 엄마의 56번째 생신이십니다~
엄마생신에 온가족이 항상 함께 했었는데 올해는 저만 빠지게되었어요ㅠ.ㅠ
제가 올해는 서울에 있거든요ㅠ.ㅠ
전화로밖에 생신축하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너무 죄송해서 "정오의 희망곡" 힘을 빌려볼까 합니다^^
항상 어머니당신보다는 아들딸이 먼저이신 울엄마!!
올해는 직접 미역국도 끓여드리고 케이크도 만들어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너무 죄송해요...
열심히 공부해서 꼭 제가 원하는 일하면서 행복한 모습보여드리고 효도하겠습니다!!
타지에 있으니까 엄마의 소중함을 매일, 매시간 느낍니다.
엄마!, 정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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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좀 꼭 읽어주세요^^
엄마께 서프라이즈 생신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