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저의 32번째 생일 축하해주세요..그리고 제가아는 2명의 생일두요..^^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방송하느라 고생이 많으시죠...그치만 언니의 방송을 듣고 있자면...시원함을 느낍답니다...^^
다름이 아니라..오늘은 저의 32번째 생일입니다. ...
신랑이 출장을 가서 아이와 둘이 보내야하는 쓸쓸함이 있지만..언니가 축하해 준다면...
무엇보다 뜻깊은 생일이 될 거 같네요...
우선은 제 생일을 축하받기 보단...부모님께 감사의 전화부터 올려야겠어요..
절 낳아서 잘 키워주신 엄마, 아빠께...감사하다고요..^^제 딸아이를 낳고나니 이렇게 철이 드네요..^^

그리고 오늘은 저랑 생일이 같은 최영미 언니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예전 직장 동료인 언니에게 자주 연락을 못했는데..오늘은 전화 한통 해야겠네요..^^

그리고 저의 친한 친구인 윤선아의 생일도 오늘이네요..^^

둘째를 임신해서 지금 만삭인 선아에게도 축하한다는 말 전해주세요..
그리고 순산하라고도요....
언니..이렇게 축하할 일이 많은 오늘 꼭 언니의 축하인사도 받고 싶네요...^^
축하해주실꺼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고...즐건 방송 앞으로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