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초보엄마의 여름나기 대작전!!!
안녕하세요~ 찜통더위에 잘 살아 계시죠??ㅋㅋ
저는 2월에 출산한 아직까지 초보엄마인 우빈맘이에요....
겨울에 출산하고 지금은 울아들이 보행기를 타고 놀정도로 많이 자랐답니다.
초보엄마로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는 찜통같은 더위속을
하루하루 기적같이 자~알 보내고 있어요....
아들 땀띠 안나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저는 팔과 목에 땀띠가 나버렸네요....ㅋㅋ
저도 엄마가 되긴 했나봅니다...ㅋㅋ
방학을 맞이해서 집에서 아기를 보고 있는데 정말 쉬운일이 아니네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육아' 맞습니다...ㅋㅋ
지금은 부산에서 조카들이 놀러와 있어요....
작년과 달리 어린 아기때문에 아무데도 갈수 없고 집에만 있어야 한다고 했더니
그래도 좋다며 따라나섰습니다.
근데, 진짜 심심해하네요.....그래서 잠시나마 사연이라도 방송된다면 조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것 같아서
부랴부랴 아기가 자는 틈을 타서 사연을 올려봅니다...
저는 초보엄마!! 울아가는 첨 맞는 여름!!! 에어컨만 틀고 살 수 없어 샤워도 수시로 했다가 선풍기를 늘 가동시키고 진짜 더울때는 가까운 마트를 갑니다...
오늘도 울아가와 저, 그리고 심심해하는 조카들과 무사히 하루를 보내기를 .......ㅋㅋ
더운 여름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