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엄마. 수술 잘 된거 축하해요.
엄마가 얼마전 손 수술을 하셨어요.
그 동안 많이 참고 있다가 이번에야 큰 맘먹고 하신 것 같아요.
제가 해 줄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더라구요.
지난 십년 간 힘들게 일을 하셔서 손이 고장이 나셨나봐요.
그래도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었다 하니 정말 다행이에요.
엄마.
별로 자랑스런 딸을 못되지만. 그래도 항상 엄마 많이 생각해요.
쑥쓰러워서 잘 하지 못했던말 이렇게 라도 전해요.
사랑해요. 엄마.
그리고 수술 잘 된 거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