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우리부인 생일 축하해 주세요!!
오늘은 저의부인 29번째 생일 입니다. 그사이 6개월된 우리 아들동현이도 태어났습니다. 아들녀석때문에 어디 한번 놀러가지도 못하고 이 더운날 고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아침 일찍 나갔다가 늦게 퇴근해서 부인 대신 아들이랑 잘 놀아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부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내가 집에가면 동현이랑 많이 놀아 줄께~ 아들이랑 씨름하고 있을 부인에게 생일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말해주세요